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가 있었다. 류현진은 이날 4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8패(14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로써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를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마쳤다.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류현진의 활약 속에 미모의 주인공 카라스코 양도 한국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출중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국팬들에게도 낯익은 미모의 여인으로 알려져있다.
카라스코 양은 류현진의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적었다. 카라스코 양은 “안녕하세요. 다음 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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