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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인’ LAD 홍보직원, 한국어로 감사인사

SBS Sports
기사 입력2013.09.30 14:04
기사 수정2013.09.30 14:04
이미지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불러온 카라스코 LA 다저스 홍보 직원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트위터와 구글번역기를 직접 이용해 한국어로 보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가 있었다. 류현진은 이날 4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8패(14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로써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를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마쳤다.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류현진의 활약 속에 미모의 주인공 카라스코 양도 한국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출중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국팬들에게도 낯익은 미모의 여인으로 알려져있다.

카라스코 양은 류현진의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적었다. 카라스코 양은 “안녕하세요. 다음 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이미지‘#GoogleTranslate’라는 흔적을 볼 때 카라스코 양이 직접 구글번역기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소 국어 문법에는 맞지 않지만 직접 한국어로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노력에서 큰 의미가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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