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준이 더 높다".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가 한국 축구 수준에 대해 논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비탈 보르켈만스 수석코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국 언론과 인터뷰서 "역동적인 팀인 한국은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월드컵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일본과 비슷하지만 일본이 더 수준 높은 팀이다. 한국은 기강이 잘 잡히고 활동량이 많은 전형적인 아시아 팀"이라고 밝혔다.
보르켈만스 수석코치는 선수로 2차례나 월드컵에 참여한 바 있다. 또 1998 프랑스 월드컵서는 한국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승리했다. 따라서 한국축구에 대해 많이 적응된 상황.
그러나 보르켈만스 수석코치는 지난해 11월 평가전서 2-3으로 패한 일본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고 한국 축구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
[OSEN]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가 한국 축구 수준에 대해 논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비탈 보르켈만스 수석코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국 언론과 인터뷰서 "역동적인 팀인 한국은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월드컵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일본과 비슷하지만 일본이 더 수준 높은 팀이다. 한국은 기강이 잘 잡히고 활동량이 많은 전형적인 아시아 팀"이라고 밝혔다.
보르켈만스 수석코치는 선수로 2차례나 월드컵에 참여한 바 있다. 또 1998 프랑스 월드컵서는 한국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승리했다. 따라서 한국축구에 대해 많이 적응된 상황.
그러나 보르켈만스 수석코치는 지난해 11월 평가전서 2-3으로 패한 일본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고 한국 축구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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