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클럽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뮌헨은 토마스 뮐러가 4골, 아르연 로벤이 3골, 제르단 샤키리가 3골, 마리오 만주키치가 2골, 마리오 괴체 1골, 줄리안 그린 1골까지 총 14골을 폭발시켰다. 이는 준결승에 진출한 독일대표팀이 넣은 10골 보다 많은 기록이다.
또 다른 준결승 진출팀 네덜란드 역시 8강전까지 12골 밖에 넣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폭발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뮐러, 로벤, 괴체는 준결승전까지 뛴다. 따라서 뮌헨 선수들의 골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위는 스페인명문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각각 4골씩 넣었다. 여기에 아스날 이적이 유력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2골을 보탰다.
3위는 8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랐다. 로빈 반 페르시가 3골, 마루앙 펠라이니 1골, 웨인 루니 1골, 나니 1골, 후안 마타 1골, 사비에 에르난데스 1골까지 총 6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
6골의 레알 마드리드와 AS모나코가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3골, 프랑스), 사비 알론소(1골, 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골, 포르투갈), 앙헬 디 마리아(1골, 아르헨티나) 4명의 선수가 골을 합작했다. 이에 반해 모나코는 6골을 혼자 넣은 하메스 로드리게스 한 명의 활약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또 다른 스타군단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2골, 브라질), 오스카(1골, 브라질), 페르난도 토레스(1골, 스페인), 안드레 슈얼레(1골, 독일) 다국적 군단의 힘으로 5골을 넣어 6위에 올랐다.
한편 태극전사가 포함된 레버쿠젠은 손흥민과 안드레스 구아르도가 한 골씩 넣어 18위에 올랐다. 마인츠는 구자철과 오카자키 신지의 골로 자존심을 지켰다.
[OSEN]
정답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뮌헨은 토마스 뮐러가 4골, 아르연 로벤이 3골, 제르단 샤키리가 3골, 마리오 만주키치가 2골, 마리오 괴체 1골, 줄리안 그린 1골까지 총 14골을 폭발시켰다. 이는 준결승에 진출한 독일대표팀이 넣은 10골 보다 많은 기록이다.
또 다른 준결승 진출팀 네덜란드 역시 8강전까지 12골 밖에 넣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폭발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뮐러, 로벤, 괴체는 준결승전까지 뛴다. 따라서 뮌헨 선수들의 골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위는 스페인명문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각각 4골씩 넣었다. 여기에 아스날 이적이 유력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2골을 보탰다.
3위는 8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랐다. 로빈 반 페르시가 3골, 마루앙 펠라이니 1골, 웨인 루니 1골, 나니 1골, 후안 마타 1골, 사비에 에르난데스 1골까지 총 6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
6골의 레알 마드리드와 AS모나코가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3골, 프랑스), 사비 알론소(1골, 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골, 포르투갈), 앙헬 디 마리아(1골, 아르헨티나) 4명의 선수가 골을 합작했다. 이에 반해 모나코는 6골을 혼자 넣은 하메스 로드리게스 한 명의 활약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또 다른 스타군단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2골, 브라질), 오스카(1골, 브라질), 페르난도 토레스(1골, 스페인), 안드레 슈얼레(1골, 독일) 다국적 군단의 힘으로 5골을 넣어 6위에 올랐다.
한편 태극전사가 포함된 레버쿠젠은 손흥민과 안드레스 구아르도가 한 골씩 넣어 18위에 올랐다. 마인츠는 구자철과 오카자키 신지의 골로 자존심을 지켰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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