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뛰고 일본프로야구도 경험한 모건은 입단 당시 화제를 모았지만 한국 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는 단 10경기만 뛰고 짐을 싸게 됐습니다.
한국 무대 성적은 타율 2할 7푼 3리로 33타수 9안타 5타점 1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모건의 방출을 결정하고, 새 외국인 타자를 물색해온 한화는 후보군을 좁힌 상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외야수와 포수로 뛴 경험이 있는 선수가 영입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SBS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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