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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일본 대표팀 FW' 무토, 뉴캐슬 이적 임박…기성용과 호흡

SBS Sports 온라인뉴스팀
기사 입력2018.07.27 13:01
기사 수정2018.07.27 13:01
이미지일본 대표팀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가 뉴캐슬로 이적할 전망이다.

마인츠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토가 마인츠를 떠났다. 무토는 프리미어리그 가능성과 마주했다”고 발표했다. 마인츠의 루벤 슈뢰더 이사도 “뉴캐슬과 좋은 논의를 마쳤고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여전히 세부사항은 조율해야 하지만, 곧 무토의 이적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약 140억 원)다.

FC도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무토는 2015-16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0득점 5도움을 기록해 독일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

무토의 이적이 확실시된다면, 기성용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기성용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직후 FA 신분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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