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중일 LG 감독은 31일 경기 전 "김지용이 정밀 검진을 받았다. 팔꿈치 쪽에 통증이 있고, 4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8일 수원 kt wiz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3개의 공만 던지고 내려간 김지용은 다음 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30일 정밀 검진 끝에 4주 재활이라는 소견을 받아 공백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LG는 31일 내야수 강승호를 내주고 SK 와이번스 우완투수 문광은을 영입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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