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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통산 5번째 우승 향한 마지막 점검

SBS Sports
입력2013.06.06 00:06
수정2013.06.06 00:06

//img.sbs.co.kr/newsnet/espn/upload/2013/06/05/30000289053.jpg 이미지샌안토니오가 마이애미와 챔프전 1차전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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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파커와 지노빌리, 팀 던컨을 앞세워 챔프전에 도전하지만 마이애미의 전력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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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
"마이애미 선수들은 운동능력만 좋은 게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영리한 선수들이다. 개인 플레이와 팀 플레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좋은 팀이다"



9일간의 휴식시간의 가진 샌안토니오는 마이애미를 상대로 상대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6년 만에 다시 챔프전 무대에 오른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의 챔프전은 7일 부터 7전 4선승제로 치러집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관련영상] :  //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38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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